2025 Bali, C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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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수영출장샵 Honeymoon Diary · Part 2 – In Canggu짱구로 넘어가는 날너무 좋았던 리조트를 떠난다야...이거 맞냐...?뭔가 발리 판타지 와장창 깨진 날 짱구에서 거의 다 나가있을 계획이어서 대충 잡았던 호텔인데 위치도 좋았고 바닥 타일도 예뻤음 Penny Lane도 걸어서 너무 가까워서 그냥 유명하니까 가보자~하고 계속 감메뉴 이름이 Lord of ring이면 NAM편은 무조건 시키지 Jl. Munduk Catu No.9,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인도네시아그리고 Gigi Susu 가는 길 야외 테라스가 다 예뻐서 환장해어디지? 하다가 사람들 수영출장샵 바글바글한 곳 찾으면 거기다우리는 데이트해도 둘이서 카페에서 10분 이상 앉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테이크아웃 했는데 빵 맛있어서 길빵함쇼케이스에 벌 들어가 있음여기 오니까 유명한 관광지에 왔구나 싶었다Jl. Pantai Batu Bolong No.80,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발리 가면 다 데우스 사 오길래 기념품으로 데우스를 사러 갑니다 - 사촌 동생들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큰 사이즈 찾았는데 다 있어서 좋아 그리고 선셋 보러 무작정 걸었다가는 길마다 너무 예뻐서 계속 멈추고, 멈추고길이 깨끗하지 수영출장샵 않았던 기억에 돌아와서 오빠랑 '나중에 발리 가면 아야나 밖으로 나가지 말자' 했는데블로그 쓰다 보니 비 내리지 않는 짱구에 다시 가고 싶다 선셋 보러 왔는데 뭔가 더러워서 실망 + 계획대로 안돼서 살짝 불안한 마음에 오빠한테 짜증 냈던 기억이 난다차라리 리조트였으면 그냥 책 읽고 맥주 마시며 쉬었을 텐데짱구에 뭐가 많아서 계속 '이제 어디 가지?', '여기도 좋다던데'가 나를 불안하게 했다반면 이런 부분에 둔한 NAM은 즐길 수 있는 순간도 나 때문에 눈치 봤을까 미안해지네읽고 있다면 미안하다 수영출장샵 ~ ^^블로그 쓰려고 동영상 보니까 진짜 예뻤네밤에 Mexicola에서 놀 생각이었는데 너무 빨리 와서 분위기가 그냥 멕시칸 식당이었다기분 풀어주려고 알짱거리는 걸 보니, 우리 이래서 결혼했나 보다 아, 이것도 뭔가 틀어지네? 싶었다가 음식 나왔는데 뭐야 맛있잖아기분 좋아짐계획이란 언제든 틀어지기 마련...다음날 하루 종일 폭우가 내렸다낮잠 자면 그치겠지~ 했지만 안그침 운동 좀 하면 그치겠지? 안그침 뭐 할까 하다 계획에도 없던 헤나를 받았다인스타 DM으로 예약했고, 작은 건 50-100k, 내가 받은 팔뚝에 라인처럼 하는 건 150-250k 짱구는 미니멈이 수영출장샵 300k였고 비 오는 날인데 멀리서 와주셨다샵이 있는 게 아니고 출장으로 와주시는 형식라벤더로 만든 걸로 친절하게 해주셔서 대만족이었음NAM편은 강아지 세 마리 하기로 했는데 옆에 있던 나도 비숑 그려달라고 했다근데 강아지 샘플이 거의 없어서 강아지들 사진 보여드리면서 진행했다팔로워 6,431명, 팔로잉 890명, 게시물 361개 - Bali Henna &Jagua Artist ☁️(@nirvanahennabal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비도 그쳤다 걸어 다니다 유명한 La brisa에 갔다원래 낮에 여기에 있을 계획이었는데 밤에 왔다미니멈 차지가 있는 2층 자리였다저녁이라 그런가 아무도 수영장에 수영출장샵 없어서 우리도 그냥 밥만 먹고 후딱 나옴Jl. Pantai Batu Mejan,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그 당시에는 미니멈 차지 채우려고 억지로 시키는 기분에 좀 실망이었는데날씨 좋은 낮에 가서 느긋하게 있으면 즐기다 올 것 같다다음에 또 가고 싶긴 하다다음날, 쌀국수 타령하다가 아점 쌀국수 나는 이따 아사이보울 먹을 거니까 간단하게 먹을래 그래도 맥주는 마셔야지아점 2차가 Penny Lane이야발리 가면 아사이보울 다 패야지~ 했지만 계속 맥주 마시니까 첫 아사이보울이었음 비가 와서 더러운 길이 수영출장샵 더 더러워 보여서 수영하러 들어왔다기대도 안 했는데 여기 수영장도 좋았다저녁은 지나다니다 봤던 MUDA에 갔다오빠가 "여기 리뷰가 1000개 넘는데, 4.9점이래. 이게 가능해?" 했고 기대하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이었던 곳 우리가 다시 발리에 간다면 여기 가려고 가는 거임500 생맥주 짠하다가 예쁜 칵테일 마시니까 또 신혼여행 같고 그러네 인테리어도 예뻐서 기분도 너무 좋았다첫날 왔으면 3일 내내 왔을 텐데 아쉽기도 우리는 세트 메뉴에서 셰프 초이스로 골랐다 얼마나 여기가 기억에 남았으면 9개월이 지난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서 메뉴판 캡처 수영출장샵 떠왔겠음1인당 5만원도 안 하는데 이렇게 잘 나옵니다 LOMBOK OYSTER이 메뉴가 진짜 미친놈임김으로 만든 타코... 천재 아녀? SUSHI NORI TACODUMPLING중간에 KINILAW CEVICHE도 나왔는데 사진이 없네 - THAI GREEN CURRY OF CHICKENBLACK ANGUS PICANHADESSERT OF YOUR CHOICEDESSERT OF YOUR CHOICE너무 좋아서 나오자마자 구글맵에 리뷰 남겼다심지어 화장실 디퓨저 향기도 좋아서 그것도 찍어왔음낮엔 안 가봐서 모르지만 저녁 분위기 최고예요 - ! Jl. Munduk Catu No.9,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비가 내려 아쉽기만 수영출장샵 했던 짱구에서 우붓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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